1. 정의 및 역사

1)정의

월경전 증후군이란 황체기(월경기의 후반부) 동안에 일상적 활동을 방해할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및 행동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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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단 및 유형

1)진단

월경전 증후군을 진단내리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증상을 기록한 달력과 점수화한 표다. 환자들이 기억하는 증상과, 실제로 일어나는 사실에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월경전 증후군을 진단 내릴 때에는, 월경 주기가 끝날 떄 분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날마다 증상을 기록한 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은 몇 달 동안 증상을 기록한 후에 확진하는 것이다. 또한 의사는 이런 방법으로 환자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다. 심리 검사와, 증상의 점수화는 일부의 기관, 특히 연구를 하고 있는 기관에서 사용되며, 월경전 증후군이외에도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는 여성들을 평가하는 데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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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성 및 진행

1)특성 및 증상

월경전증후군은 흔한 내분비적인 이상으로서 월경이 시작하기 전에 신체적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월경전증후군은 진단을 내리기가 상당히 쉽고, 대부분의 여성이 성공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월경전증후군이 생기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월경전 증후군에는 2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하나는 이 증후군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증상들이 황체기인 배란 후나 배란기에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들 증상들은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다.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월경전 증후군을 경험할 수 있다. 30세에서 40세 사이의 여성이 가장 흔히 월경전 증후군으로 진단되지만, 사실 사춘기 소녀건 나이가 든 여성이건 실질적인 빈도는 비슷하다. 자궁 절제술을 받았으나, 난소가 남아 있는 여성도 월경 전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월경전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정신 질환에는 월경 전에 더 악화되는 만성 기분 장애가 포함된다. 이 장애들의 예에는 우울, 불안, 공황 장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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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는 월경 주기 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우울증, 감정의 격변, 안절부절, 피로, 부종, 유방 동통, 집중력 저하, 허기, 자제력 상실, 두통, 요통 등 150여 가지가 넘게 보고되어 있다. 성적 욕구도 감퇴된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월경전 증후군이 너무 심한 나머지 성격까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월경 2주 전부터 자살을 시도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집에서나 도로에서나 사고를 일으킬 위험도 커진다. 또한 이 증세 때문에 도둑질이나 살인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심한 월경전 증후군을 겪는 동안에 저지를 범죄에 대해서는 법원이 감형 신청을 받아줄 정도이다. 아내가 이 증세를 보이는 동안에는 남편의 지각율도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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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인

많은 학자들이 월경 전 증후군을 설명하려고 노력해 왔으나, 어떤 학설도 증명하는 데 실패했다. 현재의 연구는 호르몬과 신체적, 정신적 관계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란은 월경전 증후군은 촉진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월경전 증후군이, 난소 호르몬의 장애만으로 설명되지는 못한다. 사실, 모든 호르몬의 수치는 월경전 증후군이 있는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간에 별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경전 증후군이 있는 여성에게서, 난소의 호르몬들이 뇌에서 다르게 작용하여 증상을 일으킨다고 추정할 수는 있다. 고지방 식이, 과도한 음주, 단음식, 짠음식, 그리고 카페인 같은 영양학적인 인자들이 월경전 증후군의 소인을 증가시킬지도 모른다. 과도한 스트레스, 성적, 신체적, 정서적 학대의 경력, 월경 과다, 골반통 등이 월경전 증후군을 더 악화시키는데 기여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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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의 원인을 식습관, 환경적 요인, 사회학적 요인, 심리학적 요인, 호르몬이나 유전자 등과 연관 지어 밝혀보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도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단, 월경전 증후군이 임신 기간이나 폐경 후에는 사라진다는 사실만은 명확하다. 피임약을 복용하면 증세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다만 배란이 없을 경우 증세 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월경 주기 후반부의 호르몬 분비 상태가 월경전 증후군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될 따름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도 최근 월경 2주 전에 황체호르몬이 줄어드는 여성들을 상대로 관찰한 한 연구 결과에 의해 크게 위협받고 있다. 대개 항프로제스테론이나 미페프리스톤, HCG (사람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를 투여하면 월경이 앞당겨진다. 그런데 놀랍게도 앞서 말한 연구에서, 이 약물을 투여받은 여성의 월경전 증후군 증세는 원래 월경 주기 후반부에 프로제스테론 과 에스트로젠의 균형이 맞았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종전과 똑같은 주기와 강도로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분비된 프로제스테론 양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월경전 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는 학자도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많은 학자들은 이 주장을 논박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한 연구는 프로제스테론 수용체가 프로제스테론호르몬을 제대로 결합하지 못할 때 월경전 증후군 증세가 나타난 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http://medcity.com


5. 치료 및 교육

1)치료

치료의 목적은 증상의 심각도를 감소시켜서, 더 이상, 정신적, 신체적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교육, 지지, 영양학적 조절, 스트레스 감소, 그리고 운동이 자가 치유 방법으로서, 월경전 증후군이 있는 여성의 약 30%에서 만족할 만한 증상의 호전을 가져온다. 카페인과 술은 일반적으로 삼가야 한다. 몇 가지 연구 결과들은 칼슘을 날마다 100mg 섭취하면 신체적, 정서적 증상이 호전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마그네슘 보충도 수분 축적과 기분 변화를 감소시킨다고 밝혀졌다. 비타민B6(피리독신)의 영향은 조금 더 복잡하다. 2개월이나 3개월 정도 저용량을 복용하여 증상의 호전이 있었다면 계속 사용해야 하지만, Vit B6가 신경 증상을 악화시킨다면 중지해야 한다. 비타민E는 월경전 증후군의 일부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양학적인 치료는 모든 여성에게서 지속적인 호전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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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이뇨제는 수분 축적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경험하는 여성들에게 처방할 수 있다. 이뇨제를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분 축적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나 이틀 전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여, 월경이 시작할 때까지 복용을 지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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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피임약을 복용한다든지 하여 배란을 억제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카페인, 알코올, 당분, 염분, 첨가물이 많이 든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B6 제제가 많이 권장되고 있지만 과용할 경 우 기형아 임신의 위험이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특히 하루 200mg 이상씩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근육이완운동(relaxation training), 아로마요법, 동독요법(homeopathic remedy:어떤 질환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하는 약제를 소량 투여하여 그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자침술 등으로 효험을 보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배란을 억제하기 위해 호르몬을 투여 받는 것(접착포, 호르몬 이식, 항에스트로젠 브로보크립튼)도 고려해 볼 만하다.

프로제스테론 페사리를 삽입할 것을 권장하는 의사도 있지만, 이 방법으로 월경전 증후군을 예방할 수는 있으나 일단 증세가 나타난 후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한 연구에 따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될 때 프로제스테론 결합 수용체가 프로제스테론을 결합시키지 못함으로써 월경전 증후군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드레날린은 혈당량이 아주 낮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탄수화물로 된 간식을 조금씩 규칙적으로 먹어 주면 혈당치가 증가함으로써 프로제스테론 수용체의 결합력을 높여줄 수 있다. 월경 직전에 자주 허기를 느끼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세 시간마다 전분으로 된 음식(밀가루, 감자, 귀리, 쌀, 호밀)을 먹는 식이요법으로 혈당치를 높게 유지함으로써 월경전 증후군 증세를 완화 내지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실험에서 이러한 식이요법을 실시해 본 결과 월경전 증후군 증세를 앓던 여성 의 89%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다른 약물 치료 없이 식이조절만으로도 심한 월경전 증후군 증세를 앓던 환자의 19%는 증세 가 크게 완화되었다.

이러한 방법들이 모두 효과가 없다면 뉴질랜드에서 실시된 한 연구 결과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연구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항우울제(이 약물은 뇌 속의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를 투여한 결과 월경전 증후군 증세를 가지고 있던 여성 16명 가운데 15명이 상태가 크게 나아졌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구들 중에서 가장 흥미 있는 연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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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출처 및 관련 사이트

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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