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및 역사
소아에 있어 고관절의 형성 또는 발달의 문제로 관절의 해부학적 변화가 초래되어 고관절이 불안정해 탈구가 되기 쉽거나, 아탈구 또는 탈구된 상태이며 진단이 지연되거나 방치되면 심각한 해부학적 변화가 초래되어 퇴행성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다.
출처 :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 http://www.paik.ac.kr/
2. 진단 및 유형
1) 진단
생후에 이런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아기는 미리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초음파 검사로 거의 모두 진단이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하고 아기에게도 해가 없다. 태어난 직후에는 진찰을 해보아도 발견이 쉽지가 않다. 신생아는 가랑이의 피부 주름이 다르거나, 한쪽 가랑이가 덜 벌어지거나, 움직일 때 소리가 느껴질 때 의심할 수 있다. 약 3개월 지나면 이러한 증세가 뚜렷해지는데, 특히 한쪽 다리의 길이가 짧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방사선 검사로 확진할 수 있다.
3. 특성 및 진행
1) 특성 및 증상
보행기 이전의 소아에 있어서 전형적인 증상은 고관절에서의 외전 운종의 제한, 내측 대퇴부에 있는 피부 주름의 비대칭, 고관절의 굴곡-외전한 위치에서 비정상적으로 깊어진 좌골 대둔 피부주름 및 대퇴부 단축 등이다. 보행기 이후의 소아는 전형적인 증상이 뚜렷해지며, 하지의 단축이 있어 보행을 할 때 파행을 보이고 특히 양측성일 때는 회음부가 넓어지며 오리걸음으로 보행을 한다. 내전근도 단축되어 외전 운동이 제한된다. 또한 탈구측 하지로만 체중 부하를 하고 서 있을 때, 반대쪽 골반이 하방으로 기울어지는 trendeldngurg 징후가 양성을 보인다.
수술적 적응증으로는 도수 정복을 시도하여도 골두가 계속적으로 비두 삼방 연골 상방에 위치할 때, 정복이 되어도 불안정하며, 내전근의 건 절단술을 시행하여도 안정 지역이 25도 이하이거나, 관절내 장애물에 의해서 골두가 비구 속으로 전혀 정복이 되지 않는 경우, 골두가 비구 속으로 어느 정도 정복은 되었으나 6주가 경과하여도 비구 내로 깊숙이 파고들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비구 외측에 존재할 때, 과거에 시행된 도수 정복술이 실패한 경우 등이다.
출처 :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 http://www.paik.ac.kr/
2) 진행 및 예후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하면 거의 완치된다. 그러나 늦게 발견되거나 치료를 방치하면 대개 후유증이 남아 다리를 절거나 짧아진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이 발병하기도 하며 이때는 심한 통증이 동반 된다.
4. 원인
유전적인 원인(부모·형제 등 가족이 이런 병에 걸리면 확률이 높다). 역학적인 원인(어머니 자궁이 작거나, 양수 과소증, 둔위 태향 등에서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호르몬 및 관절 유연성의 원인(여아가 확률이 높다), 환경적 요인(어린이를 키우는 방법, 질병 상태, 영양 상태, 다른 선천성 질병 유무) 등 여러 가지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인종적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다행히 우리나라의 발병 확률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낮은 편이다.
5. 치료 및 교육
1) 치료
대개 3~6개월 미만의 어린 아기는 보조기로 치료가 가능하다.
6개월 이상 2세 이하의 아기는 입원하여 전신 마취 하에 탈구를 복원 시킨 후 석고붕대로 고정하여 치료한다. 대개 3개월 이상의 기간을 요하며 이후에도 보조기를 착용시켜야 한다. 2세 이후의 어린이는 대개 탈구 상태가 심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여야만 탈구를 회복할 수 있다. 4, 5세 이후에 발견된 어린이들은 수술로도 치료가 매우 힘들고 또 합병증 가능성이 높으며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6. 출처 및 관련 사이트
1)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