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류머티스 질환 중에서 주로 사지 근육 및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 병을 말한다. 주로 대칭적이며, 몸 중심부에 가까운 근위부 근육을 침범한다. 근무력감, 근육 압통, 근위축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다발성이며 근육에 염증이 나타나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근염은 특징적인 피부 증상을 동반한다.


2. 특성 및 증상

초기에는 근무력감, 피로감, 열감 등이며, 주로 몸에 가까운 근육에 압통을 느끼고, 증상이 대칭적이며, 심해지면 근육소실, 폐나 콩팥을 침범하여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도 있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근육조직이 파괴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효소의 농도를 확인하거나, 근전도 검사와 같은 전기 자극을 통해서 특징적인 근염 소견을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근육조직 검사를 통해서 근육 조직에 염증세포의 침윤을 확인하면 확진할 수 있다. 피부근염의 경우는 상기 열거한 소견과 함께 안검(눈 주위)부위의 발적과 손등이 각질화되는 피부증상이 나타나면 진단할 수 있다.

초기에는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진행되면 근무력감, 거동장애, 근 압통을 호소하며, 검사상 근육염과 관련된 효소 수치가 상승하고 근육 소실이 나타난다. 심하면 폐나 신장 등에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조기 진단 시에는 약물 반응도 좋으며, 예후는 양호하다.


3. 원인

뚜렷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으며, 대개는 면역의 과민 반응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근육조직에 여러 형태의 염증세포가 침윤되고 그로 인해서 근육이 파괴되고 더 심해지면 혈관염과 같은 합병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4. 치료

진단이 늦어지면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주로 식도, 폐, 콩팥 등을 침범한다. 그럴 경우에는 음식을 삼키기 힘든 연하 장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합병증이 이미 나타나면 치료가 쉽지 않은데 침범된 부위에 따라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이 되면 스테로이드 제제와 같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약제를 장기간에 걸쳐 고농도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있다. 퇴근에는 항암제와 같은 강력한 면역 억제제를 조기에 함께 사용하여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비교적 약물에 대한 반응은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장기간 치료가 요망되므로 지속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http://blog.naver.com/ms5450?Redirect=Log&logNo=8001836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