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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일반]양말, 속옷의 실밥을 무조건 뜯어내는 아동....
작성자 :
dooly71
답변 : 1 조회 : 5399
답변완료된 질문입니다.
(7/21/2004 12:52:32 AM 작성)
안녕하세요?
생활나이 11살된(초등3년)의 남학생이 자폐성향이 짙은 아동이 있습니다.
양말, 속옷의 실밥을 손으로, 또는 입으로 뜯어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못하게 하면 무조건 떼쓰고...소리지르고..교사를 때리기 까지도 합니다. 의사소통이 안되어 손짓으로 표현을 하는데요...어떻게 해야 그 문제행동을 줄일 수 있을까요?...관심을 다른곳으로 유도해도 그때 뿐이고...그룹상황에서 지도하려고 하니 다른아동들도 지도해야 되고....난감할때가 많습니다...어떻게 해야할련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dooly71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7/25/2004/00:32)
자동선택된 답변
답변드립니다.
추천:70
sblee
(7/23/2004 9:27:15 AM 작성)
주어진 아동 정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11살에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것은 반드시 자폐성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에서 지능이 50 정도 이하의 경우 대부분 의사소통의 심각성을 지니게 됩니다. 즉, 정신지체일 경우입니다. 이경우와 자폐성 아동의 구분이 지도상 필요하게 됩니다. 이 구분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아동을 지도 하는 과정에서의 변화에 의해 파악 하는 것입니다.
2. 현재 아동이 흥미있게 할 수 있는 스스로의 활동은 실밥 뜯기 입니다.
이 홛동을 무조건 못하게 하면, 다른 문제가 발생 해야만 합니다.아동이 지닌 인지 능력이 다른 활동에 쉽게 몰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먼저 이점을 잊지 않고 중재를 시작 해야 합니다.
3. 아동이 좋하는 실밥뜯기 활동을 하도록 허용 합니다.
반드시 다른 아동들과 어울리게 할려는 인위적인 노력 대신에 아동의 흥미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고안 하셔야 합니다.
4. 한가지 가능한 방법은 "활동의 점진적 일반화" 입니다.
실밥이 쉽게 뜯어지는 헌 양말 등을 많이수집하여 아동이 마음껏 뜯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3일 후에는 아주 질긴 박음질이 된 산업용 실을 사용한 헌옷 박음질 자료를 줍니다. 아마 아동이 뜯어 내기에 힘이 들기 때문에 선생님의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5. 이때 쉽게 되는 것들과 잘 되지 않는 박음질 천 조각들을 구룹의 아이들 모두 함께 " 실밥뜯기 놀이" 를 하고, 누가 가장 많이 혹은 가장 길게 뜯을 수 있는지등의 관찰놀이 규칙을 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아동들은 어떤 천은 어렵다 든지, 쉽다든지의 구분적 인지력도 습득하게 됩니다.
6. 이렇게 한 아동의 고집성 활동을 모두가 함께 하는 방향으로 전환 해 가면, 아동의 고집성이 완화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실밥을 뜯는 활동은 "주의집중력과 인내를 요하는 기능을 증대 시켜 주기 때문에 모두에게 좋은 활동이 됩니다. 기간은 아동의 "뜯기 고집성"이 다른 활동으로 전이 될 때 까지입니다. 절대로 욱박 지르면 역 효과가 납니다. 항상 아동의 최대 능력을 인정해 주는 긍정적 지원을 준비 합니다. 교사는 아동에게 있어 "만병통치 약" 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표정이냐가 아동에게 특별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7. 이러한 중재 활동 과정에서 1-2 개월 사이에 어느정도 아동의 얼굴에 좋아 하는 미소가 있고 다른 아동들이나, 선생님과 눈 맞춤 하는 일이 흔히 발생 한다면, 이 아동은 자폐성 아동이기 보다는 정신지체를 지닌 아동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자폐성 아동의 경우는 더 오랜 시간과 더 많은 신체 접촉이 함께 수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코 사람을 좋하는 표시를 쉽게 나타내지 못함으로 실망 하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감사 합니다.
Homi 만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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