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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저희 아동의 행동중재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작성자 :
master2
답변 : 1 조회 : 5380
답변완료된 질문입니다.
(2/5/2004 2:47:39 PM 작성)
저희 아동의 행동중재에 대해서 문의드릴까 합니다.
* 초등 1학년 진학예정인 9세 남자아이입니다(발달장애).
* 언어발달 미숙합니다(말은 알아듣지만 표현은 미숙함).
안녕하세요, 선생님, 바지, 팬티 등의 짧은 단어는 스스로 사용가능합니다.
* 문제제기 1) 수중프로그램 시 아동풀에는 가려하지 않고 성인풀에서만 놀려고 합니다. 수중 경계 라인을 잡고 왔닥갔다 하면서 놉니다. 아동풀에 데려가려고 하면 드러눕고 소리를 질러서서 성인풀 중 마지막 라인에서만 놀도록 합니다. 성인풀에 놀다가 시간이 되어 나가자고 할때도 물 속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도망을 다닙니다.
* 문제제기 2) "바지, 팬티"라는 말을 하면서 친구의 바지를 내리려고 합니다.
이런 행동들을 보일때,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위 내용은 Homi.info 공동대표 이상복교수님께 메일로 질문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아동의 행동중재방법입니다.
추천:51
sblee
(2/5/2004 4:08:00 PM 작성)
안녕하세요? Homi.info 공동대표 이상복입니다.
말씀 해주신 아동은 전형적인 발달지체인 것 같군요.
아동이 발달지체를 지니고 있을때는 우선 인내하는 능력에서 지체됨으로,
무엇이나 당장에 겁이나거나, 좋거나 싫다는 느낌대로 행동을 하기가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동은 어른들의 풀장에서의 놀이가 더 익숙함으로 이를 떠나기 싫어할 수 있습니다. 이른들의 풀장에 있는 한 안정감을 얻겠지요.
이 경우, 한가지 중재는 아동이 스스로 아동의 풀장에 흥미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아동 풀에서의 재미를 조금씩 느끼도록 강화제를 쓰면서 시간을 준다면 해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동이 어른 플장을 떠나지 않으려는 것은 물놀이 자체를 좋아한다는 것이니, 다른 좋아하는 활동으로 전이하면서 이동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른 풀장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하지 않다면, 선생님이 항상 끝나기 5분전 쯤 한번 놀고, "옷입고 0000을 하자" 형식의 "사전 정보 유인책 사용"을 습관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좀 힘이 들더라도, 떼쓰는 경우 시선을 주지 않는 무시기법으로 일관성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도망 다닐때 잡으려고 따라 다니지 마시고, 돌아서 계십시요, 따라서 항상 5분 정도의 시간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다음 문제 2의 경우입니다.
친구의 바지를 벗기려 하면서 "바지"라고 하는 것은 아동이 자기가 그 말을 사용할 수 있음을 자랑하는 행동임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그래 팬티야, 혹은 바지맞어" 라고 긍정해주십시요. 다음은 팬티와 바지등의 의복 놀이를 하면서, 인형의 팬티와 바지, 지차 등을 입히고 벗는 "실행활동중재"를 조금씩 하면서 다른 사물도 보태어 나가면 인지지도도 될 것입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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