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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관]  소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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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화재나 재해와 같은 긴급사태에 대비하여 소방용 등의 장비를 갖춘 특수차.
상세설명 소방기계의 중심이 된다. 국민생활에서 중요한 방재활동(防災活動)을 하기 위하여 법규로서 특수 또는 긴급차로 지목되어 긴급시에는 일반차량보다 우선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특히 시동 ·가속 ·내구(耐久) ·기능의 확실성이 우수한 것이 요구되어 엔진에는 한랭시(寒冷時)의 시동이 쉽게 되도록 보온장치가 있으며, 시동 후 1분 이내에 소방 펌프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평탄한 길이라도 변속(變速)하지 않고 32∼56 km의 속도로 가속할 수 있고 연료탱크는 연속 2시간 이상의 주행에 충분한 용량을 갖는 등의 특징이 있다.

서양에서는 1829년 런던의 J.브라이스웨이트와 J.엘릭슨에 의하여 증기소방(蒸氣消防) 펌프가 처음으로 제작되었다. 이것은 10 hp로 물을 약 30 m의 높이까지 방수(放水)할 수 있어, 수동펌프에 비해 수배의 위력을 가진 것이었으며 말이 끄는 것이었다. 1841년 뉴욕에서 화재보험회사의 요청을 받아 영국인 B.호지가 자력으로 주행하는 증기소방 펌프차를 제작하였다. 이것은 증기기관차와 같은 모양이며, 화재현장에 도착하면 후단(後端)을 올리고 뒷바퀴는 관성(慣性)바퀴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한때는 이와 같은 펌프차의 사용으로 인해 소방수의 일이 없어질 것을 염려한 소방관계자의 반대로 사용 중지되었던 때도 있었으나, 그 후 증기소방 펌프차의 위력이 인정되어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1862년 런던 소방대에서 증기자동차를 개량한 시속 29 km의 증기소방차를 사용, 1902년에는 지금까지 말이 끌던 증기펌프를 증기소방차로 개량하였다. 그러나 가파른 언덕을 오를 수 없고 시동에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1906년 다시 말이 끌게 되었다. 소방차가 실용화된 것은 가솔린자동차가 생긴 후부터이며 1908년 가솔린기관과 소방펌프를 결합한 소방차를 비로소 사용하게 되었다. 재해의 상황에 적응하여 활동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것으로서 여러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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